(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9일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한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80년사는 주체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과 인민을 사회주의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인도하여온 영광넘친 력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사회주의에로 향도할 중대한 사명을 떠안은 참다운 전위대의 출범이였고 이 나라의 력사를 진정한 부강번영에로 방향지어준 특기할 정치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의 80년령도사는 자주, 자력의 신념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억척같이 수호하며 국력강화의 줄기찬 로정을 용감히 이어온것으로 하여 찬연히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업적이 가장 성스럽고 고귀한 영광의 절정에서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당창건 80돐은 명실공히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존엄과 명예의 단상에 올려세운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활기찬 흐름을 백년, 천년으로 이어놓는 력사의 분수령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가일층 높이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권위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당중앙의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