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조선로동당》이 9월 30일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와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 에꽈도르, 꼴롬비아, 뻬루의 정당,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기관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강위력한 당으로,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되고있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을 창시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의 령도자들처럼 진정한 인민의 당을 창건하고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당이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인민을 위한 가장 참되고 훌륭한 정치를 실현시켜나가도록 하신 정치가들을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우리 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가장 현명한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신다고 하면서 그는 이런 령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만난을 뚫고나가는 일심단결의 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특유의 모습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브라질조선친선협회 리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베네수엘라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위원장, 에꽈도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 및 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 꼴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위원장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축전은 장장 80성상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가장 강위력한 당으로, 세계 진보정당들의 본보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축전은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높이 칭송하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는것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기쁨으로 된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