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혁명전쟁시기인 1937년 6월 간삼봉전투때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보천보전투후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를 간삼봉계선에 진출시키시고 이곳에서 빈틈없는 매복진을 치게 하시였다.
보천보전투에서 심대한 타격을 받은 일제가 약 2000명정도의 대병력을 동원하여 혁명군을 추격하고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작전계획에 따라 주력부대는 간삼봉동쪽의 고지기슭에,다른 한 부대는 주력부대의 오른쪽에 매복하였으며 또 다른 부대는 가운데 봉우리의 기슭을 차지하고 적들을 소멸할 준비를 갖추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진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교차 및 측면사격을 할수 있도록 경기관총들을 잘 배치할데 대한 지시도 주시였다.
적들이 간삼봉기슭에 나타나자 혁명군은 불의에 집중사격을 들이댔다.
첫 타격에 많은 손실을 당한 적들은 수적우세를 믿고 3개방향으로 포위진을 치면서 달려들었다. 그런데 적들이 움직이는 곳마다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이 나타났다.
이 전투에서 1500여명이나 황천객이 되였으며 살아남은 적들은 날이 어두워지자 도망치고말았다.
간삼봉전투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히신 사실이 인민들속에 전해졌으며 김일성장군님부대는 땅에서 솟아오른다는 희한한 전설이 생겨나 널리 퍼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