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새집들이경사가 서해곡창 황해남도의 옹진군 수대리에도 펼쳐졌다.
훌륭히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황해남도와 옹진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먼저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이 있었다.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온 마을이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가운데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집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희한한 새집들을 한날한시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