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 청단군 읍 287인민반의 성옥희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해방후 비로소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리게 되였으며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성실히 일해왔다.
5남매를 훌륭히 키워 내세우고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한 로인을 누구나 존경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