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륜전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새형의 불도젤을 높은 수준에서 만들어내는데 주력하고있다.
기술자들은 불도젤의 기계적 및 력학적특성을 계통별로 따져보면서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유압장치들의 가공정밀도를 높일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였다.
이들의 노력에 의해 전동장치, 구동축 등 부분품제작이 결속되고 총조립과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희천정밀기계공장에서 현대적인 농기계생산에 요구되는 협동품들을 새로 개발하였다.
연료뽐프의 핵심부라고도 할수 있는 플란쟈의 정밀도를 원만히 보장하였으며 여러가지 지구, 장비를 자체로 확보하면서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생산에 필요한 분사기를 만들어냈다.
순천기관공장에서도 과학기술력을 증대시키고 현존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새 제품개발사업에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