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방방곡곡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자강도 랑림군 신원농장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높고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간지대의 풍치와 어울리면서도 아담하고 현대적미감이 나게 설계된 새집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솟아난 만복의 터전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 군안의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환희, 흥겨운 춤판으로 마을들은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국가에서 무상으로 안겨준 현대적인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편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