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어머니날에 즈음한 모범적인 녀성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실화무대 《어머니의 행복》이 12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어머니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가장 값높이 빛내여주며 이 세상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는 당의 은정속에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번영을 가꾸어가는 애국공민으로,녀성혁명가로 복된 삶을 누려가는 남다른 긍지를 피력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더욱 훌륭하게 꾸리는 사업에 지성을 다 바치였으며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녀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 녀성들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실화무대는 노래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으로 끝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