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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5.11.06
문화・체육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위대한 당에 드리는 청년전위들의 노래》가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시와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어머니생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주체적청년운동의 숭고한 경륜을 아로새겨온 어머니당에 대한 청년전위들의 고마움의 정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어머니당의 손길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청년전위들의 마음속진정을 녀성독창 《내 운명의 품》, 남성독창과 방창 《그이 없인 못살아》에서 한껏 터치였다.

남성4중창 《불길》, 하모니카3중주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기발춤과 기타병창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 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애국청년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새세대들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 무한한 긍지가 분출되였다.

공연은 합창시와 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노래와 춤 《친근한 어버이》로 끝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