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가 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일군들, 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당을 강위력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인민대중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당건설령도업적을 칭송하였다.
우리 녀성들이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정의 세계를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을 위대하신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휩싸이게 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대한 지원과 인민군대원호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며 여러가지 좋은일을 적극 찾아하고있는 녀맹원들의 미거도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출연자들은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전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조선녀성특유의 혁명적풍모를 발휘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