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 KOREA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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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5.11.06
문화・체육

조선로동당 찬가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널리 애창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위대한 당에 대한 고마움의 송가, 흠모의 찬가가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힘으로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준 위대한 당중앙에 드리는 인민의 최대의 영광과 흠모의 정은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였다.

노래 《영광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이여》, 《조선로동당찬가》 등의 구절구절마다에는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공화국의 국력을 억척으로 다지고 주체혁명을 백승에로 인도하는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담겨져있다.

《우리 당 영원히 따르리》, 《운명의 손길》 등의 가요들은 일심단결의 터전우에 강국의 기둥을 세우고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의 리상향을 펼쳐준 고마운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 진정의 분출이다.

10월의 명절을 맞이할 때면 온 나라 인민이 끝없는 행복과 기쁨에 넘쳐 열창하는 노래 《어머니생일》.

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창작된 노래에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모시고 빛나는 존엄과 영예의 단상에서 참된 삶을 누려가는 긍지와 자부심이 흘러넘치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새로 창작된 가요 《우리 어머니》, 《어머니를 사랑합니다》가 온 나라 인민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애창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영원히 참다운 인민의 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며 조국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철리를 새겨주는 불멸할 송가들은 이 땅우에 기적을 낳게 하는 힘의 원천, 무한대한 원동력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