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또다시 진출하였다.
강서구역, 와우도구역의 청년들은 해당 지역의 건설려단으로, 항구구역의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 등에 자원하였다.
염소목장 등에 탄원한 룡강군, 온천군, 대안구역 청년들의 소행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에는 관계부문, 시안의 청년동맹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현지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들이 환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