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보내줄 설비, 자재생산을 결속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맡은 과제를 수행하였다.
평양전동기공장, 성천강전기공장에서는 능률적인 지구, 장비와 앞선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예비부속품확보, 예비기대조성사업을 내밀면서 대중운동을 벌려 수백대의 전동기를 질적으로 만들어냈다.
량책베아링공장에서도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함으로써 베아링의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이였다.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에서는 자재를 국산화하고 전문화수준을 제고하면서 미학성과 편리성이 보장된 1만 수천개의 분전함을 제작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안전기공장, 문천발브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수도의 새 살림집건설에 요구되는 변압기, 발브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