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청년들이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창조투쟁의 선봉에서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해나가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당창건 80돐을 청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긍지드높이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련속적인 투쟁에로 청년대중을 불러일으키고있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의 청년들은 검덕광업련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천성청년탄광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년간 굴진, 운광계획과 증산계획까지 완수하였으며 앞선 발파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20만t능력의 탄밭들을 새로 조성하였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 청년기관사들이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과 자진소운전, 자진차갈이 등을 활발히 벌려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 대한 물동수송을 보장하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건재생산으로 들끓는 평양건재공장에서도 하루일을 마치고 각종 원료와 자재를 보장하기 위해 구슬땀을 바치는 청년들의 헌신적투쟁으로 련일 혁신적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승호리세멘트공장의 청년들이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일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중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 평양건설기계공장의 3대혁명소조원들이 시공의 질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설비와 장치들을 개발도입하고 승강기생산의 국산화실현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를 이룩한것을 비롯하여 각지 청년들의 드높은 투쟁열의는 당대회를 향한 진군길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