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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5.11.06
경제

석탄공업부문 10만t의 화력탄예비 더 조성할것 궐기,련일 혁신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최단기간에 10만t의 화력탄예비를 더 조성할것을 결의하고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전개하며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총진군대오의 전렬에서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벌리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의 탄부들은 막장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면서 일평균 계획보다 근 100t의 석탄을 더 캐내고있다.

천성청년탄광에서는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벌려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매일 증산목표보다 200여t의 석탄을 더 생산하고있는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진군기세가 고조되고있다.

남덕청년탄광, 풍곡청년탄광, 회안청년탄광, 인포청년탄광에서 현존설비들을 효과있게 리용하고 한t의 석탄이라도 더 캐내기 위한 공격전을 들이대면서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룡등탄광에서 고속도굴진경기를 전개하는것과 함께 다음교대도와주기, 교대당 한광차더하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벌리면서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