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개발리용하여 새로운 발전능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들과의 련계밑에 자연에네르기리용에 유리한 적지들에 태양빛발전소와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자연에네르기를 리용하는 발전소들의 건설과 운영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기술자들을 망라한 도자연에네르기전력기술개발소를 새로 조직하고 개발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고있다.

개발소의 기술자들은 함흥시의 성천강제방에 건설한 태양빛발전소와 도과학기술도서관 앞마당,흥남구역에 설치한 소규모의 태양빛발전소들을 운영하면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도에서는 함흥청년1호발전소에 수력과 태양빛,풍력에 의한 혼합형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태양빛에 의한 전력생산체계를 비생산단위들에 도입하는 사업을 내밀어 자연에네르기리용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보다 높이고있다.

시,군들에 새로 일떠선 농촌살림집들에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양수동력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