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 KOREA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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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5.11.21
경제

올해 남포시의 2380명 녀맹일군,녀맹원들 사회주의건설 자원진출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에 남포시안의 2380여명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전구들로 진출하여 지방진흥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고있다.

온천군의 수십명 녀맹초급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현대적으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당의 사랑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닿게 하는데 이바지할 일념안고 원료기지사업소로 진출하였다.

룡강군의 녀맹원들도 새로 건설되는 지방공업공장들에 탄원해나섰으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강서구역,항구구역의 녀맹원들은 원료기지사업소들과 시학생교복공장 등에 달려나가 맡겨진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도시경영부문의 일터들에 진출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성심을 다하고있는 와우도구역의 녀성들의 모습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천리마구역,대안구역의 녀맹원들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보산제철소 등으로 달려나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증산투쟁에서 한몫 하고있으며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받들어 공민적본분을 다해가고있다.

애국녀성들의 대오속에는 탄광과 광산 등으로 진출한 녀성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