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물리학연구소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산소열법용광로운영을 최량화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사들은 로들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장악하고 그에 맞게 요구되는 연료와 장입물들의 량을 결정하는 체계를 개발도입함으로써 매일 많은 량의 무연탄을 절약하면서도 류황함량을 훨씬 낮추어 쇠물의 질과 생산성을 끌어올리였다.
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체계의 실용성제고와 확대도입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