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 KOREA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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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6.10.16
력사・민속

력사를 통해 본 천년숙적 일본의 죄악

 

재일조선인녀학생들에 대한 광기어린 폭행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은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을 벌리다 못해 조선치마저고리를 입은 연약한 우리 녀학생들을 주되는 폭행대상으로 여기고 치졸한 악행을 일삼아왔다.

1983년 11월 일본에서 발생한 조선녀학생폭행사건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한 일본깡패는 치마저고리를 입고 학교에서 돌아오던 녀학생에게 《조선인은 일본에서 나가라.》 등의 폭언을 퍼부으면서 나무방망이로 그의 머리를 내리쳐 실신시켰다.

이로부터 불과 10여일만인 12월초 어느날에는 조선학교녀학생이 숨어있던 깡패로부터 칼부림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즉시 사건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경찰당국은 사건수사를 끌면서 범죄행위를 눈감아주었을뿐 아니라 《일부 망나니들의 갈갬질》로 밀막아버리였다.

자기 나라의 전통적인 옷을 입었다는 죄 아닌 죄로 인한 이러한 사건은 그후에도 계속 일어났다.

1994년 한해동안에만도 일본에서는 조선인녀학생들이 입고있는 치마저고리를 칼로 찢으며 가한 폭행이 160여건이나 발생하였다.

1998년 11월 신쥬꾸역에서 집으로 가던 도꾜조선중고급학교 녀학생이 칼에 찔리운것을 비롯하여 치마저고리를 입은 조선학교녀학생들에 대한 폭행사건은 1980년대초부터 1990년대말까지 해마다 수십,수백건에 달하였다.

그후에도 감행된 광기어린 《치마저고리사냥》을 두고 당시 일본의 한 신문은 일본땅에 나타난 괴물은 사회의 약자인 치마저고리를 입은 재일조선녀학생들에게도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갖은 악담과 폭행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이란 나라가 한스럽게도 괴물이 살기 좋은 토양인것같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