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 KOREA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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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6.01.26
력사・민속

독특한 형태미로 우아한 조선치마저고리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언제인가 세계 녀성들이 모인 회의장에서 어느한 나라의 녀성대표는 조선치마저고리는 《기발이 없이도 찾을수 있는 옷》이라고 하며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서방의 한 인사도 조선녀성들이 입고있는 치마저고리는 마치 전설속의 선녀들이 입는 옷처럼 황홀하기 그지없다고 말하였다.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조선치마저고리는 우리 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산들가운데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형태나 색,무늬에서 고상하고 우아한 조선치마저고리는 그 특징에 있어서 형태미가 제일로 손꼽힌다고 볼수 있다.

조선치마저고리는 저고리가 짧고 치마는 긴것으로 하여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길이에서 차이가 크지만 불안한 느낌이 없고 오히려 그것이 독특한 형태미를 나타내는것은 저고리의 적당한 폭의 두 소매,가슴의 중심부분에 드리워진 두가닥의 고름이 그 면적과 무게를 보충하고있어 안정된 균형을 보장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파도모양의 주름을 형성하면서 기슭이 시원스럽게 퍼진 긴치마,치마줄을 여미게 되여있는 꼬리치마 등은 짧은 저고리의 곡선들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면서 녀성들의 몸매를 부드럽게 해준다.

나비모양으로 매는 옷고름,조선옷의 고유한 구성요소로 되는 흰천으로 만들어댄 저고리깃우의 동정은 전반적인 옷차림새의 단정함과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다.

오늘날 조선옷제작기술이 발전하는 속에 우리 녀성들 누구나 조선치마저고리를 사랑하며 즐겨입는다.

조선치마저고리차림풍습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