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발단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공화국의 전면적륭성기를 확대고조시켜나가는데서 3대혁명수행의 중요성과 변혁적의의에 관한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주창일동지,김정순동지,조선로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김성찬동지,평양시 평천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유경일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높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변혁과 기적을 안아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론술하였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여 인민의 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대한 실천강령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새 변혁시대를 펼쳐놓은 결정적요인이라는데 대하여 토론자들은 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