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동신군 금갑농장에 문화주택들이 번듯하게 솟아났다.
도시부럽지 않은 농촌살림집들이 아담하고 특색있게 일떠선것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자강도와 동신군의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길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공연과 춤판이 펼쳐져 농장마을들이 명절처럼 흥성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