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몽골, 파키스탄, 로므니아, 벨라루씨, 영국, 체스꼬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책임자,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는 조선로동당의 80년사는 절세위인들의 거룩하신 존함과 더불어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였다.
몽골 국가대회의, 유목민발전지지 즈.쌈부기금, 주체연구쎈터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인민의 리상사회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진보적인류는 참다운 인민의 당,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인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려정을 높이 격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벨라루씨 김일성김정일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토론들에서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보다 새로운 승리를 거둘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총비서,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식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은 주체사상을 변함없는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로숙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국방력강화와 경제건설을 위한 사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세계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