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 KOREA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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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갱신:2025.11.06
사회생활

평안북도 답상농장에 새로 건설된 공공건물,생산건물 준공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운산군 답상농장에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솟아오른데 이어 현대적인 공공건물, 생산건물들이 새로 일떠서 농장원들모두가 농촌진흥의 새 생활,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도들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게 본보기, 표준농장을 꾸리도록 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농장에는 사무청사, 문화회관, 답상원, 진료소, 합숙, 10일유치원, 탁아소와 생산건물들이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며 훌륭히 일떠섰다.

운산군 답상농장 공공건물, 생산건물 준공식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영만동지, 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문명개화의 새 모습을 또다시 펼친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농장마을의 경사를 경축하여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각양각색의 불꽃들이 밤하늘을 물들이며 연방 터져올라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농촌의 아름다운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