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수도농장과 함흥시 룡신농장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공업도시 함흥시의 풍치를 돋구며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해마다 일떠서 나날이 일신되는 문화농촌들의 전변상은 고마운 당과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꽃펴나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행복한 새 생활, 아름다운 미래를 직관해주고있다.
함경남도와 함흥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으며 일군들이 새 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