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녀맹조직들에서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꾸리는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80개의 녀맹조직들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였으며 수십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이 산림담당구역들에 뿌리를 내리였다.
함경남도 장진군,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 경원군의 녀맹조직들에서는 자체로 조성한 양묘장에서 키운 수만그루의 나무모들을 담당림들에 심었다.
평안남도 평성시 평성동, 오리동, 평안북도 동창군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산림자원을 늘이기 위한 대중운동을 전개하여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였다.
황해남도 신원군, 량강도 삼지연시의 녀맹조직들에서는 수종별에 따르는 나무들의 생물학적특성과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 등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사름률을 높이였다.
자강도 화평군 등의 녀맹원들은 산불막이시설물들과 방화기재를 충분히 구비해놓는것과 함께 과학적인 나무모재배방법을 받아들이고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병해충예찰초소들을 설치하고 여러가지 효능높은 생물농약으로 병해충피해를 미리 방지하고있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갈림길2동, 순안구역 안정동, 강동군 대리로동자구의 녀맹원들의 성과도 일반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