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2016년 7월 어느날 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견본실에도 들리시였다.
그곳에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여러가지 색갈의 합성가죽들과 그것을 가지고 만든 제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공장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공장에서 생산한 합성가죽으로 만든 제품이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합성가죽으로 만든것보다 더 좋고 쓰기도 편리하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설명을 들으시며 다양하게 만든 가방들이 전시되여있는 진렬대앞으로 다가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 하나를 손에 드시고 그 질을 가늠해보시다가 이렇게 합성가죽으로 여러가지 가방을 만드니 얼마나 좋은가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제품견본실에 공장에서 만든 가방들만 전시해놓지 말고 다른 나라들에서 만든 가방들도 전시해놓아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렇게 하여야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공장에서 만든 가방들과 다른 나라들에서 만든 가방들을 대비해보면서 가방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애써 노력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깊으신 의도가 어려올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