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동림군 남삼농장 소재지마을에서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되였다.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자연기복을 따라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들어앉은 마을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이채로운 원림경관이 펼쳐져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전변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5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와 동림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환희와 감격, 흥겨운 춤판으로 온 마을이 흥성이였다.(끝)